송승헌 채정안 인연 공개 (사진:MBC) |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발표회에 송승헌과 채정안이 참석했다.
이날 송승헌은 "14년 전 MBC '남자 셋 여자 셋'에 채정안과 함께 출연했다"며 "다시 호흡을 맞추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에도 극중 연인이었는데 12년이 흐른 뒤 정통 멜로드라마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고 덧붙였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다음달 3일 오후 9시55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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