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안재민 연구원은 “지난 2011년 4분기 이후 분기 영업이익이 60억원대에 머물며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며 “하지만 오는 2분기 신규 게임 라인업이 30여개 이상이 예정돼 성장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최소 10여 종의 게임은 NHN의 ‘라인’과 카카오톡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 모바일 게임 특성상 출시 이후 성과에 대한 불확실성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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