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의정부지검은 29일 인·허가를 도와주겠다며 건설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경기지역 한 경찰서 소속 A(42)경위를 구속했다.
A경위는 지난해 10월 지자체에 인·허가를 받을 수 있게 도와주겠다며 건설업자로부터 1000만원 상당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26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A경위의 집에 들이닥쳐 A경위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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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의정부지검은 29일 인·허가를 도와주겠다며 건설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경기지역 한 경찰서 소속 A(42)경위를 구속했다.
A경위는 지난해 10월 지자체에 인·허가를 받을 수 있게 도와주겠다며 건설업자로부터 1000만원 상당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26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A경위의 집에 들이닥쳐 A경위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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