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가스공사, 이라크 가스전 피습에도 상승 출발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가스공사 이라크 가스전이 습격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1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일 보다 0.14%(100원) 오른 7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이라크 안바르 주에서 한국가스공사의 아카스 가스전 관련공사를 진행 중이던 현지업체 직원 2명이 무장괴한의 공격으로 사망했다.

아카스 가스전 개발사업은 26억6000만 달러 규모로 가스공사가 100% 지분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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