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M 넷마블] |
CJ E&M 넷마블은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에서 류현진 선수의 메이저리그 첫 선발등판을 성원하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3일 오전11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첫 등판에서 류현진 선수가 경기 중 삼진을 잡을 때마다 삼진 1개당 3만 거니를 증정하는 ‘333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월4일부터 11일까지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무료로 지급된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마구더리얼’의 단독모델인 류현진 선수를 이용자분들과 한마음으로 같이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에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마구더리얼’이 지난 28일 공개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시작했기에 류현진 선수도 메이저리그 첫 무대에서 예의 폭발적인 투구로 강한 임팩트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향후에도 류현진 선수의 등판과 궤를 같이해 관련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갈 예정이다.
한편 ‘마구더리얼’은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로 언리얼3엔진으로 △사실적 그래픽 구현 △싱글모드 나만의리그 적용 △다대다모드 도입 등 콘솔 야구 이상의 게임성으로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ma9re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