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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신약 직원들이 해발 4130m 고지에 위치한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JW중외신약] |
JW홀딩스 자회사인 JW중외신약은 지난달 25일부터 7박 8일 일정으로 실적우수 임직원 대상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정복'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목표달성의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등반대회에는 영업·경영관리·생산·마케팅 등 각 부문별 우수직원 16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하루 10시간이 넘는 강행군 속에 해발 4130m 고지에 위치한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 함께 올랐다.
등반대장으로 참가한 전영철 JW중외신약 영업본부장은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극한의 상황에서 직원들의 결속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면서 불가능은 없다는 자신감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김진환 JW중외신약 사장은 “우수 직원의 사기 진작을 통해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마인드와 혁신적 사고 배양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JW중외그룹은 우수 MR에게 포상금과 차량을 지급하는 것을 비롯해 장기 근속 직원의 해외연수 제공, 각급 학교 입학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 등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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