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연극인이자 전 환경부 장관을 지낸 손숙(69)씨가 마포문화재단 이사장에 임명됐다.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지난 1일 이사회 추천을 받아 손숙씨를 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손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16년 3월 31일까지다.마포문화재단은 문화·공연·체육 등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는 독립 법인체로, 대흥동에 있는 마포아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