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샤프가 1000억엔 규모의 공모 증자에 나설 방침이라고 아사히신문이 2일 보도했다. 샤프의 재무기반을 안정시키기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해서다. 샤프는 금명간 발표할 3개년 중기경영계획에 공모 증자 계획을 포함시켜 자기자본비율을 15% 이상으로 다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샤프는 지난해 순자산이 2181억엔으로 자기자본비율도 9.8% 하락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