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험전수, 개도국 발전사업 공동 협력방안 등 논의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일 자나미트라 데반(Devan) 세계은행 부총재를 만나 산업클러스터 및 경제자유구역 조성 등 한국산업발전경험 전수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지난 50여년간 한국의 성공적 산업화 경험을 개도국의 산업화를 위해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데반 부총재는 테크노파크 등 산업클러스터와 경제자유구역 조성에 대한 한국의 노하우 전수에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