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공식입장 "전부인 협박? 부부싸움 몰래 녹취한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03 08: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류시원 공식입장 "전부인 협박? 부부싸움 몰래 녹취한 것"

류시원 공식입장 (사진:류시원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류시원이 협박 혐의로 피소된 것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2일 류시원 소속사는 "협박 피소 사실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인 A씨가 결혼 생활 중 부부싸움을 의도적으로 유도해 녹취한 기록으로 일방적인 고소"라고 주장했다.

이어 "소속사는 각 언론사로 발송된 익명의 악의적인 투서 원본을 확보하고 있다. 고소 접수 전인 1월에 투서를 시작했는데 정작 고소는 2월에 이뤄졌다. 투서 내용은 모두 일방적인 주장이고 사실무근이며 악의적인 언론플레이를 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앞서 전처 A씨는 자신을 협박했다며 서울 강남경찰서에 류시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