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실버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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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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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라이나생명은 61~75세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주요 2대 질병을 보장하는 ‘무배당 실버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령자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발된 건강보험으로, 10년 단위로 갱신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뇌출혈(주계약)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의무부가특약) 진단 확정 시 최초 1회에 한해 각각 최대 4000만원을 보장한다.

라이나생명은 고령자들의 고혈압 발병 위험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무배당 실버고혈압자건강보험’을 별도로 개발했다.

또 ‘무배당 실버암보험’에 가입하려는 고객들이 추가로 가입할 수 있는 부가 특약도 개발해 암, 뇌혈관, 심장질환 등 고령자 사망 원인 3대 질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라이나생명은 고령자 전용 상품 판매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버검강보험’을 출시해 실버세대 주요 질병 대부분을 보장하는 상품 라인업을 갖췄다”며 “앞으로도 보험의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는 상품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나생명 고객서비스센터(1588-005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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