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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와 BMW 미래재단이 유기견 지원 활동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사진=MINI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MINI와 BMW 미래재단이 유기견 지원 활동 프로젝트인 ‘HOPE RIDE WITH MINI’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MINI는 유기동물 보호 잡지 오보이에 1년간 MINI 컨트리맨 차량을 무상 제공해, 유기견 입양을 희망하는 동물 애호가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동물을 입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MINI는 지난 1일 MINI 강남 도이치모터스 전시장에서 유기견 지원 활동 프로젝트에 지원될 MINI 컨트리맨 차량 증정식을 열었다.
이외에도 BMW코리아 임직원들은 MINI 컨트리맨과 함께 유기견 사료 배달 봉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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