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CNN 방송에 따르면 미국 폴로리다주 검찰은 올랜도 북서쪽 리스버그 카운티의 한 아파트에서 존 시어런(51)을 아동음란물 소지 및 유포 등 15가지 혐의로 체포하고 구속 수감했다고 보도했다.
그의 컴퓨터와 대량 미디어 저장 장치에서 불법 동영상과 이미지 파일을 압수했는데 최대 100만 건으로 지금까지 압수된 음란물 분량으로는 사상 최대로 추정된다.
또한 집안에서 어린이들 옷가지가 발견돼 여죄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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