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개관 예정인 중소기업역사관은 대한민국 경제 성장발전의 원동력인 중소기업의 도전과 열정, 위기극복, 기업가정신 등의 시현을 통해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민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물 구입 대상은 광복이후부터 현재까지이며,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의 기능과 역할을 보여주는 것이면 된다. 제품실물·홍보영상·광고물·상표·사료 등 모두 가능하다.
조진형 중기중앙회 조진형 역사관건립 팀장은 "우리 근·현대물품 중 중소기업을 재조명할 수 있는 제품 및 관련 기록물들을 소장하고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오는 4월 19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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