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8일 오전 3시 40분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 14층에서 A(20)씨가 방에 불을 지른 뒤 창문으로 뛰어내렸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발성 골절상으로 숨졌다.
A씨의 아버지는 전날 오락만 하던 A씨를 훈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홧김에 불을 지르고 투신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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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발성 골절상으로 숨졌다.
A씨의 아버지는 전날 오락만 하던 A씨를 훈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홧김에 불을 지르고 투신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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