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문인력 부족으로 효과적인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내항선사를 위한 방문 무료 서비스로 안전관리 이론교육, 자체 안전관리 매뉴얼 보완 등을 통해 내항선사의 안전관리 수준향상과 사고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컨설팅을 원하는 선사는 선박안전기술공단 홈페이지(www.kst.or.kr)에 접속하여 연락처와 희망일시 등을 남기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수부는 연말까지 컨설팅 서비스 시행효과를 평가 후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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