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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 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 맞춤 정비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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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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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지사장 한상수)는 농업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 맞춤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 집중정비를 통한 『농업인 서비스 향상을 위한 일자리 창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4백명의 일자리를 마련한데 이어 올해도 500여명의 일자리창출로 농민의 부가소득에 기여했고, 특히 올해는 용배수로 준설과 익년도 농업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해 농가 고충을 한껏 덜어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지사장 한상수)는 앞으로 “예산 추가확보 등 일자리를 늘려 보다 많은 농업인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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