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넥스·쉬즈미스·크레송 등 5개 여성의류 브랜드가 참여해, 원피스·니트 등 이월상품 및 기획상품을 30~70% 저렴하게 선보이다.
같은 기간 목동점에서는 세계패션그룹과 함께 '사랑의 자선 대 바자회'를 진행한다.
세계패션그룹 소속 손정완·이상봉 등 디자이너 브랜드 15곳의 이월 및 기획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세계패션그룹 기념 우산을 증정한다. 수익금은 청각장애아동을 위해 기부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어려운 이웃도 함께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행사 중 하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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