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디파마 통증 첫 포럼 서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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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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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먼디파마는 먼디파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최로 오는 14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제1회 먼디파마 통증 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의료 현장에서 통증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국내 신경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혈액종양내과(완화치료 전문) 전문의 대상으로 한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 진통제 사용 현황과 만성통증 치료에서 진통제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해외 석학들과 국내 의료진의 학술 교류를 위해 개최된다.

포럼에서는 △암성통증과 비암성통증 관리의 글로벌 지침과 패러다임의 고찰 △적절한 통증관리의 필요성 △환자 교육의 중요성 △실제 사례 공유 등이 주요하게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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