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수면 무호흡증에 따른 행태에 따른 뇌졸중 위험도를 보기 위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수면다원검사와 뇌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했다.
그 결과 65세 이상이면서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경우 무증상의 뇌졸중 위험도가 2.4배 높았다.
특히 뇌속 작은 혈관이 막혀 생기는 ‘열공성 뇌경색’은 위험도가 3.5배로 상승했으며, 습관적 행동조절 및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뇌 대뇌기저핵 부위의 뇌경색 위험도는 4.7배에 달했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무호흡이 한 시간에 5회 이상 발생하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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