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누스, “‘옵티머스G 프로’에 어울리는 고급 케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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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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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G 프로 컬러포인트 다이어리 [사진제공=제누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제누스가 LG전자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 프로’에 어울리는 고급 케이스 2종을 9일 공개했다.

‘옵티머스G 프로 미니멀 다이어리’는 가죽을 사용한 고급 제품이다. 이 케이스에 대해 제누스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사피아노 가죽의 고급스러움 세련된 컬러감의 삼박자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스마트폰 케이스라고 설명했다.

사피아노 가죽은 해외 명품 브랜드의 주요 소재로서 독특한 엠보싱과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며 스크래치와 마모에 강하다. 제누스는 제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체 제작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했다. 또 내부에 부드러운 고급 샤무드 원단을 사용해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스마트폰 고정용 몰드에 가죽이 적용돼 탈장착 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를 방지한다.

스냅 단추로 케이스를 여닫기 편리하며, 커버 앞면의 스피커 홀을 통해 케이스가 닫힌 상태에서도 통화가 가능하다. 내부 포켓이 있어 카드와 현금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다.

색상은 감각적인 블랙, 블루, 베이지, 퍼플, 레드 오렌지 5종으로 출시 됐다. 가격은 각 4만9000원이다.

또 다른 케이스인 ‘옵티머스G 프로 컬러포인트 다이어리’는 이탈리아 인조가죽과 충격 흡수가 뛰어난 폴리카보네이트 하드 케이스로 구성된 케이스다. 케이스 외부는 고급 가죽 소재를 수작업으로 가공했다.

고급스러운 외부 케이스 안쪽에는 충격 흡수가 뛰어난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된 내부 케이스가 부착됐다. 카드를 수납 할 수 있는 2단 포켓과 지폐 및 명함을 수납할 수 있다.

다크브라운, 오렌지, 재즈그레이 3종의 세련된 이탈리안 컬러로 출시 됐으며 가격은 2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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