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지난해 재난 사전 예방과 대응, 복구 등 재난관리활동 전 분야에 걸쳐 이뤄졌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부터 재난안전관리 유공 대통령기관표창 수상 등 각종 가스사고 예방활동과 재난대응 역량강화에 힘써온 바 있다. 이 같은 노력이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실을 맺은 셈이다.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소방방재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재난관리 활동을 전개하겠다"며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재난관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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