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한우 한마리 통째로 잡아 모든 부위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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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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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슈퍼는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한우를 시세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한우를 마리째로 잡아 구이·국거리·불고기 등 인기 부위를 비롯해 사골·우족 등 부산물까지 모든 부위를 선보인다.

롯데슈퍼는 1등급 등심·안심·채끝을 정상가 대비 40% 저렴한 100g당 3780원에 판매한다.

또 불고기·장조림·국거리로 쓰이는 우둔·설도·사태·목심·앞다리를 30% 할인된 100g당 2480원에 선보인다.

양지 부위도 30% 저렴한 100g당 2980원에 내놓는다.

롯데슈퍼는 뼈 부위도 시세 대비 40%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사골·우족·꼬리반골이 100g 990원, 잡뼈는 100g당 39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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