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히트작 ‘에어펭귄’의 후속작으로 카카오톡과 손을 잡고 인기몰이에 나선 것이다. ‘에어펭귄프렌즈 for Kakao’는 기본적으로 전작의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참신함을 더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플레이를 즐기면서 ‘에어펭귄’, ‘마마펭귄’, ‘흰곰’ 등 4종 캐릭터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 카카오 게임하기를 활용한 지인들과의 거리 경쟁도 새로운 볼거리다. 이밖에도 ‘갈매기’, ‘펠리컨’ 등 9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도우미 시스템’ 등 다양한 재미가 담겨 있다.
게임빌은 이미 국내외에서 캐릭터 사업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깜찍한 캐릭터와 쉬운 조작법을 무기로 대중적인 인기 확산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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