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朴대통령, "대처 전 총리, 한·영 우호 협력에 각별한 관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09 10: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주진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9일 뇌졸중으로 타계한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에게 조의를 표했다.

박 대통령은 “4월8일 월요일 대처 전 영국 총리의 갑작스러운 서거로 영국 국민들이 위대한 지도자를 잃게 돼 애석하게 생각한다”며 “대처 전 총리는 영국의 경제를 살리고 1980년대 영국을 희망의 시대로 이끄셨던 분”이라고 애도했다.

또 “고인은 한·영 우호 협력 증진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졌던 분으로 유가족과 영국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