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아임유-평생연금저축 5천 계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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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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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지난 1일 판매를 시작한 '아임유-평생연금저축'이 6영업일 만에 5000계좌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아임유-평생연금저축은 국내·외 주식 및 채권과 주식채권 혼합형 등 31개의 다양한 구성을 갖췄다. 가입고객은 투자성향과 투자목적, 연령별로 맟춤형 투자가 가능하다.

최소 적립기간은 5년이며 적립기간 만료 후 만 55세 이후부터 연간수령한도(10년간 적용) 내에서 연금 수령할 경우 연금소득세로 저율 과세된다. 납입한도는 연간 1800만원이며, 납입금액의 100%(연간 400만원 한도)에서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 문성필 상품마케팅 본부장은 "저금리 및 고령화 시대에 은퇴자산을 효율적으로 투자하고 분배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 지고 있다"며 "이에 과거 절세 및 과세이연펀드 투자 계좌로 업그레이드 된 연금저축펀드가 향후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1544-5000, 1588-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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