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종영 소감 "'동화처럼' 힘들었지만 행복하게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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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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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종영 소감 (사진:최윤영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최윤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7일 최윤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 달 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하게 촬영한 드라마 스페셜 '동화처럼'이 오늘 마지막 회예요. 11시 45분 KBS2 명제와 장미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동화처럼 끝. 백장미 안녕. 명제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윤영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복고풍 의상을 입고 커다란 눈망울로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최근 KBS2 드라마 스페셜 '동화처럼'에서 최윤영은 백장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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