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해명 (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지아 측이 차량 수리비에 대해 해명했다.
8일 이지아 소속사는 "차량 수리비가 3000만원이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다. 아직 정비소에 보내지도 않았는데 이런 이야기가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지아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은 맞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많이 놀란 상태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지아는 지난 6일 새벽 1시쯤 대리 운전기사를 불러 귀가를 하던 중 순찰을 하던 경찰차와 추돌했다. 특히 이지아 차가 2억원을 훌쩍 넘는 고가의 차량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리비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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