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5일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 봉사센터 (서울시 종로·중구지역본부)에서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일 희망나눔 봉사센터장으로 위촉된 구본능 총재를 비롯해 양해영 사무총장 등 KBO 임직원이 참석하며 제빵 봉사활동 및 결연세대를 방문하여 빵을 전달한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와 고경석 사무총장 등도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야구사랑 나눔활동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