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회 치암학술상에 김영하 성균관대 교수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제30회 치암학술상 수상자로‘한국 고대사의 인식과 논리’를 펴낸 김영하 성균관대 교수가 선정됐다.

치암학술상은 해방 후 한국역사학의 초석을 닦은 역사학자 치암(癡巖) 신석호(1904~1981) 박사를 기리고자 제정됐다. 1984년부터 매년 한국사 연구자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서울 태평로 뉴국제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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