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많아도 일자리는 시원찮네" 호주 3월 실업률, 3년래 최고치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호주의 지난달 실업률이 3년래 최고치로 올랐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호주의 3월 실업률은 전월(5.4%)보다 늘어난 5.6%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5.4%로 전달과 같을 것으로 전망했었다.

일하는 노동 연령 인구율이 전달 65.3%에서 65.1%로 낮아졌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실업률이 최근 자원부유국인 호주 경제의 회복이 신호가 일시적이었다는 점을 나타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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