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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이번 교육은 소방재난본부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소외아동시설 “꿈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19가 취약계층인 사회적 약자에 대해 관심을 갖고 돕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생들은 소외 아동 및 청소년들의 심리를 이해하고, 쉽게 다가가 소통할 수 있는 능력 향상시켜 지역아동시설 후원 및 안전체험교육에서 마음을 보듬어주는 눈높이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119 소방 멘토들이 사회취약계층과의 소통강화를 통해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이 구축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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