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미서부와 미동부를 한 번에 관광할 수 있는 ‘올인원(ALL IN ONE) - 미국 대륙 횡단 일주 17일’ 상품을 판매한다.
5월28일과 6월13일 단 2회 일정으로 한정 판매되는 이번 상품은 기존의 미국 일주상품과는 달리 대형버스를 이용해 미국대륙을 횡단하며 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특히 모뉴먼트밸리, 모압, 아치스국립공원, 빙햄구리광산, 웨스트옐로우스톤, 마운틴러쉬모어 등 기존 미국 상품에서는 볼 수 없던 관광지가 다수 포함된다.
모두투어 양순길 차장은 “미서부와 미동부에 편중되어 있는 상품에서 탈피해 중부지역에 있는 유명 관광지를 알리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미주지역에 대해 다양한 상품기획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154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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