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시민들은 각종 언론에 보도된 광명시 시정에 관한 기사와 주민생활과 관련된 양질의 정보성 뉴스를 ‘생동감’등을 통해 한눈에 쉽게 볼 수 있게 됐다.
또 그간 정책과 관련해 주요 언론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시 관련 기사가 보도됐음에도 저작권 문제로 시 공식홍보 매체인 생동감 등에 기사를 게재하지 못하는 어려움도 해결하게 됐다.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터넷 뉴스 저작물 구입을 위해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의, 4월 초 전문 언론 대행업체도 선정한 상태다.
시가 구입하는 뉴스 저작물은 광명시와 관련된 정책, 시정 및 관련 기획기사, 사진, 일러스트 등에 관한 기사와 광명시 주민생활과 밀접한 내용의 기사 등이다.
단 시에서 배포한 보도자료나 단순 사실자료, 관계법령에 등에 위반되거나 개인 신상에 관한 자료 등은 구입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더욱 다양하고 신속한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시정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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