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12일부터 14일까지 유플렉스 지하2층 행사장에서 '제1회 월드 란제리 페어'를 진행한다.남성 전용 란제리 브랜드를 비롯해 해외 브랜드 8곳이 참여해, 이월 및 기획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특히 큰 사이즈 속옷을 찾는 여성들이 늘어가는 점을 감안해 C컵 이상의 제품을 따로 모아 별도의 코너를 구성했다. 이와 함께 남성용 란제리 물량을 일반 행사 대비 3배 이상 늘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