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피파리바증권 ELW 70종목 상장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비엔피파리바증권은 12일 주식워런트증권(ELW) 총 70종목을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에서 비엔피파리바증권은 기아차 콜 14종목 및 LG디스플레이 콜 13 종목을 새로 상품군에 추가했다. 이 밖에 삼성전자 콜 5 종목, LG전자 콜5 종목, 현대차 콜 8 종목, KT 콜 6 종목, 한국전력 콜 9 종목, SK하이닉스 콜 10 종목을 함께 상장했다.

유지은 비엔피파리바증권 전무는 "비엔피파리바증권은 투자자의 선택권을 보강 하기 위해 다양한 기초자산과 다양한 행사가격을 구비한 상품군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한편 비엔피파리바증권은 한국거래소의 ELW 유동성공급자(LP) 평가에서 3분기 연속 최고 점수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