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LH 직원, 시공사 및 입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단독택지(D5블록) 인근 공한지에 꽃양귀비, 수레국화, 안개초 등 12개 종류의 꽃씨를 파종했다.
이번 파종구역은 장기간 나대지 상태로 방치돼 미관상 문제가 있던 공간이었으나 머지 않아 꽃이 만발한 녹색공간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LH는 청라국제도시의 미관을 증진시키고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주거구역에 인접한 미착공부지 약 49,000㎡에 초화류를 순차적으로 파종할 계획이다.
LH 청라지역본부 이재완 본부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청라국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