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연예가중계') |
이영자는 4월 1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 출연해 홍대 거리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이영자는 거리 포장마차에서 판매하는 소시지를 손으로 집어먹고 핫도그를 크게 베어 무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고깃집에서 본격적인 인터뷰를 앞두고 그녀는 "고기를 앞에 두고 먹지 못하게 할꺼면 도서관에서 만나지 여기서 왜 만났냐"며 "고기 한 점에 질문 한 개씩 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탈한 모습에 반했다", "깨작거리는 모습보다 훨씬 보기 좋다", "영자 언니 먹방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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