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14일 오전 11시 35분 울산시 고려아연 1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A(48)씨가 10m 높이의 난간에서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5시쯤 숨졌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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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5시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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