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한신공영은 세종시 1-3생활권 M8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한신휴플러스 리버파크'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상가는 근린생활시설 총 22실(전용면적 26~52㎡)로 이뤄졌다. 단지 주출입구에 배치되어 있다.
이 상가는 아파트(세종 한신휴플러스 리버파크) 총 955가구의 고정 고객을 독점할 뿐 아니라 생활권 인근에 위치한 유치원과 주변 학교, 수변공원을 이용하는 고객들까지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에 상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점을 고려하면 미래가치 또한 매우 높다는 게 주변 부동산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이번 상가 분양은 각 실별 내정가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 자격 제한은 없다.
입찰 및 낙찰 선정과 계약은 오는 16일, 17일에 각각 진행된다. 장소는 세종시 한신휴플러스 견본주택(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6-6번지)이다.
입점은 내년 4월 예정이다. 문의 (044)868-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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