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도서관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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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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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꿈나무도서관은 층별 부분휴관과 함께 실시한 2주간의 RFID 도서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워진 도서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RFID 도서관리시스템 도입으로 도서대출과 반납에 걸리는 시간이 5권 대출을 기준으로 종전의 5분에서 1분으로 줄었으며, 3대의 자동대출 반납기를 통해 이용자 스스로 쉽게 도서를 대출받고 반납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관내 어린이(유아·초등)에게 도서관에서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에 빅북, 어린이용 도서자동대출 반납기 등을 활용한 1종의 견학프로그램을 추가하여 4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종전 화요일~ 목요일에 실시하던 견학을 월요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RFID 도서관리시스템 구축과 견학프로그램 확대 운영으로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이 좀 더 편리해졌으며, 앞으로도 책으로 通하는 양주시 구현을 위해 다양한 독서진흥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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