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분야는 주민불편사항이나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제도와 법규에 대한 개선방안이다.
또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첨단산업 발굴·육성방안 등이다.
분야는 다르지만 시정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나 방안도 응모 가능하다.
공모방법은 시 인터넷 홈페이지(anyang.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시는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를 응모한 시민에게 상장과 최대 5백만원의 상금(금상 5백만원, 은상 3백만원, 동상 백만원, 장려상 5십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유덕규 기획예산과장은 “지난달 타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시책을 벤치마킹한데 이어 시민들이 보내주는 다양한 생각들도 시정에 접목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