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증권서비스 명칭 ‘우리투자증권 티엑스(TX)’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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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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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우리투자증권은 증권서비스 명칭이 종전 ‘우리금융 티엑스’에서 ‘우리투자증권 티엑스’로 변경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시중 모든 은행에서 개설 가능한 증권서비스로 주식 및 선물옵션 매매를 비롯해 각종 금융상품 거래가 가능하다.

우리투자증권은 새 이름으로 바뀐 증권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벤트에 나선다.

우리투자증권은 컴퓨터 및 스마트폰을 통해 거래하는 기존 및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6월까지 유관기관제비용을 제외한 주식 및 주식워런트증권 매매 수수료를 받지 않을 예정이다.

또 신규 고객 중 계좌개설 당월 100만원 이상 주식 거래 고객을 추첨해 매월 1명에게 스마트TV, 탭북, 지갑 등을 선물하고 500만원 이상 타사대체입고고객 전원에게 최고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창배 우리투자증권 스마트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우리투자증권 티엑스의 우수한 서비스를 경험해보길 바란다”며 “관련 서비스를 계속 개선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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