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이 2013년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3일 용인점에서 라이더들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할리데이비슨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2013년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3일 용인점에서 라이더들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라이더들의 발자국 하나 하나를 모아 가로 13미터, 세로 8미터의 대형 숫자 110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또 이벤트 현장에 참여한 라이더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존과 무료 푸드코트를 운영했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3월 바이크로 대한민국을 일주하는 전국 투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