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M 넷마블] |
CJ E&M 넷마블은 지난 9일 스마트폰 야구게임 마구마구 2013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공개하고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 직후 인기 1위에 오른것을 비롯해 출시 3일 만에 구글플레이 신규인기무료와 인기무료 모두에서 2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초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게임은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구현한 게임으로 기존 버전과 달리 고화질급의 압도적인 그래픽에 싱글 시즌배틀 대전·홈런경쟁 등 3가지 모드로 모바일 야구게임의 모든 재미를 담아냈다.
카카오톡 친구 또는 게임 내 다른 이용자와 일대일 대결이 가능한 ‘대전모드’는 시뮬레이션 중에 이용자가 ‘참여하기’를 통해 직접 경기에 개입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경쟁을 좋아하지 않는 이용자들을 위해서 혼자 133경기 정규리그를 즐길 수 있는 싱글모드도 갖췄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부장은 “‘마구마구 2013’은 다른 모바일 야구게임과 달리 넘버원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재미를 기반으로 해 멀티플레이 및 소셜 경쟁요소 등을 가미해 더욱 진화된 게임성을 갖췄다”며 “‘마구마구’를 통해 온라인 야구게임 시장을 평정한 것처럼 ‘마구마구2013’도 모바일 넘버원 야구게임으로 자리매김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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