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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차 추경안 8조4903억원 규모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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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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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가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를 기정예산 6조9768억원 보다 1조5134억9264만원(21.7%) 증가한 8조4902억9632만원으로 편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중 일반회계가 5조7800억9511만원으로 1조967억6372만원(23.4%)이 늘었고 특별회계는 2조7102억120만원으로 4166억8554만원(18.1%) 증가 편성됐다

인천시 일반회계 주요 세입은 인천터미널 부지 매각 취득세 396억원 세외수입에서 터미널 매각 추가 수익 1034억원, 인천테크노파크(TP) 정상화 추진을 위해 인천경제청으로부터 받은 전입금 1402억원, 2012년도 취득세 감면 보전분 67억원 등 2755억원이 늘었다.

아울러 지방교부세와 국고보조금 등 지원금 525억원이 증가했다.

인천시는 4.3% 이상 악성채무인 고금리의 중앙기금 차입분 1조1491억원을 3%대 저금리 금융권 채무로 전환하기 위해 이번 추경에 금융권 차입예정분 7292억원을 , 내년에는 4199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인건비 160억원(봉급 평균 인상분 2.8%), 인천 TP정상화 전입금 1402억원, 원도심활성화사업 1025억원, 교통공사 출자(스크린도어) 150억원, 도시철도 2호선 건설 148억원, 실내무도 아시안게임·전국체전 환경정비 76억원 등이다.

인천시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에 1025억원을, 인천TP 정상화 추진에 140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15일 이같은 내용의 추경안을 인천시의회 제출했으며 오는 22일 시작되는 제208회 임시회에서 이 안건이 심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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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방세 가운데 터미널 부지 매각 취득세 396억원, 세외수입에서 터미널 매각 추가 수입금 1034억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전입금 1402억원, 2755억원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방교부세와 국고보조금에서 525억원이 늘었다.



시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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