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추스바오는 한류스타 장근석의 모 중국 음료업체 광고영상 ‘ICU’가 공개되자 수많은 팬들이 환호했다며 중국에서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고 15일 보도했다. 장근석은 배우 박민영과 광고에 출연해 CM송을 직접 중국어로 불러 화제를 모았다.
또한 "다른 한류스타들과 비교했을 때 장근석은 출중한 외모는 물론 팬들과의 소통을 즐기는 모습까지 보였다”며 장근석이 중국에서 오랫동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로 친근한 이미지를 꼽았다. 장근석이 중국 팬을 위해 자신의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를통해 서툰 중국어로 팬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고 소개했다.
최근 장근석은 중화권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한 정규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해브 펀(I just wanna have fun)’가 인기를 끌면서 배우는 물론 가수로서의 입지도 다져나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