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디자인벤처스는 17일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논현점은 디자인벤처스 본사가 운영하는 직영점이다. 국내 가구에서부터 유럽 명품 가구까지 한번에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층에 국내 가구인 디자인벤처스를, 2층에 유럽 명품 가구 풀리아를 배치했으며 결합된 공간을 통해 거실·침실·서재 등 특성에 따른 가구 구성을 보여준다.
디자인벤처스 관계자는 "논현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브랜드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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