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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지옥철 (사진: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전혜빈의 지옥철 체험 후 모습이 화제다.
지난 15일 KBS '직장의 신'에서 부잣집 딸 금빛나로 열연하고 있는 전혜빈은 처음 타본 지하철에 당황하더니 기절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16일 전혜빈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에 '2013 드라마 직장의신 촬영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헝클어진 머리로 놀란 듯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전혜빈은 감정선을 흐트러뜨리지 않기 위해 머리를 매만지는 도중에도 감정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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