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블랙박스 특집> 현대엠엔소프트, 내비·블랙박스 성공 신화를 이룬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07 14: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현대엠엔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현대엠엔소프트는 지난해 11월 내비게이션 업계에서 쌓아온 회사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프트맨 내비게이션’을 출시해 내비게이션 업계의 태풍의 핵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매립전용 내비게이션 S582V, S591V를 연속적으로 출시하면서 라인업 강화로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소프트맨 내비게이션은 독자적인 음성인식 엔진을 탑재해 주행 시 90% 이상의 강력한 음성인식률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프트맨 내비게이션 S582V 음성인식 화면 [사진제공=현대엠엔소프트]
이 외에 현대엠엔소프트는 사용자들의 만족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국내 유명 디자이너와 컬러, 사운드 분야의 전문가 10명의 자문을 거쳐 모든 제품에 운전자 경험을 반영한 ‘감성 품질’을 도입했다. 또 소프트맨 제품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할 수 있는 ‘소프트맨 원스톱 콜서비스’를 오픈 한 바 있다.

현대엠엔소프트의 8인치 매립 전용 빌트인 소프트맨 내비게이션 S582V는 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차량 본연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고 장착이 가능한 맞춤형 내비게이션에 대한 사용자들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한 현대엠엔소프트는 8인치 LCD모니터와 본체가 따로 분리되어 있는 S582V를 통해 기존 매립형 제품의 한계를 극복했다.

소프트맨 내비게이션 S582V 역시 국내에서 다년간 쌓아온 현대엠엔소프트만의 독자적인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한국어에 최적화 된 소프트맨 음성인식 엔진을 탑재했다. 또한 2.12GHz 급 고성능 CPU를 탑재해 막힘없이 빠른 처리 속도를 보여주며 풀 HD 영상 멀티태스킹 시에도 막힘없는 동작 처리가 가능하다.

소프트맨 블랙박스 R350D [사진제공=현대엠엔소프트]
지난 2월에 출시한 S591V는 소프트맨 모델 최초로 밝은 대낮에도 빛 반사를 최소화한 고휘도 9인치 LCD모니터를 장착한 매립전용 제품이다. 현존 최고 넓이인 9인치 LCD를 장착했으며 내비게이션에 날씨정보를 결합한 ‘웨비게이션 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서비스 중이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업답게 내비게이션 뿐 아니라 블랙박스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월 출시한 2CH 리얼HD 소프트맨 블랙박스 R350D는 전·후방 모두 리얼 HD화질로 초당 30프레임의 녹화가 가능하다. R350D는 대한민국 대표 IT디자인 업체인 이노디자인의 철학을 반영한 감성디자인으로 차량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흔히 사각형의 작은 렌즈로만 구성되어 있는 후방렌즈에도 현대엠엔소프트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